2011/04/23 05:00

Urbandecay show pony shadow box E

과연 언제까지 화장품을 포스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벌써 귀찮아짐ㅋㅋㅋㅋㅋㅋ
너무 허접스러워서 읽다가 화가 나더라도 용서바람yo. 시스터를 대상으로 한 글이기 때문에ㅋㅋ


어반디케이는 가격도 적당하고 (맥보다 약간 비쌈, 근데 세일을 자주하고 파레트 세트가 대박인 경우가 많음) 질이 좋기로 유명한 색조전문 브랜드이다.
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대체로 질감이 버터리하고 팬에 보이는 발색이 눈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새도우는 진짜 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난 피부색이 어둡고, 화장을 옅게 하느니 그냥 안하는 게 나은 사람이라 발색이 잘되는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반디케이는 진짜 사랑스러운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화장을 안하는 시스터같은 사람은 도대체 발색이 뭐 그리 중요하냐 싶겠지만, 아무리 쳐발쳐발해도 묽은 얼룩같이 발색되는 새도우는 진짜 아무리 싸다고 해도 손이 가지 않는다.

저렴브랜드에서 살 만한 아이새도우는 매트계열, 그것도 엄청 인기인 에뛰드 까페라떼처럼 뉴트럴 베이지 계열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화장은 자기만족이고 내가 뭘 발랐는지 아무도 구분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펄이 들어가는 제품은 비쌀 수록 예쁘더라.
(물론 그 가격차를 감수하고 살 정도로 예쁘냐의 문제이지...)

한국에서도 어반디케이의 펜슬라이너, 네이키드 팔레트, 아이 프라이머는 굉장히 인기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어반디케이 제품에는 탈크, 파라벤 류가 골고루 들어간다. 그러니까 만약 성분이 찜찜한 사람은 숙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요즘은 파라벤 프리인데도 괜찮은 화장품 많이 나오더라.

최근에 구입한 어반디케이 쇼포니 새도우 박스는 무려 09년 가을에 나온 제품이다. 세포라에서 반값에 팔길래 구입했다.
그러니까 16불 주고 샀는데 6색 새도우, 정품 반 용량의 펜슬라이너, 스몰포션 아이프라이머가 들어있다.
(어반디케이 싱글 새도우 하나 가격하고 비슷)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어반디케이는 히피스럽거나 클럽을 좋아할 것 같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는 것 같다.
매트 새도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펄 새도우들이 훨씬 더 유명하다.



햇빛아래서ㅋㅋ



실내 조명 아래서ㅋㅋ
왼쪽부터 flash, pain killer, smog, toasted, snatch, mildew 색이다.
제일 좋아하는 색은 스모그와 밀듀이다. 웜톤의 이끼색인 밀듀는 왜 밀듀(곰팡이)인지 잘 모르겠지만...이쁜 색이다.

자 이것으로 화장을 해보자!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립밤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겠지만, 로즈버드 살브도 주성분은 그냥 바셀린이다.
개인적으로 그냥 저렴한 바셀린을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글씨가 안보이는 눈이 침침한 분들은 사진을 클릭하면 더 커진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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